음란한 고멜을 다시 데리고 온 호세아의 사랑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초인간적인 사랑입니다. 이것은 곧 에수님의 무궁한 사랑을 예표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하고 싶으셔서 그분의 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고 교회봉사를 하는 데 중요한 것은 열심의 여부가 아닙니다. 다만 누가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깨달았느냐입니다.
/ 호세아서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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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