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가 룻에 대해 가진 사랑은, 자신보다 상대방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이요, 책임지는 사랑이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서 날마다 책임 있는 사랑을 베풀고 계십니다. 전능하신 손으로 나를 붙드시고, 책임지고 인도하시며 주관하십니다. 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우리 내면과 생활 방식 역시 책임을 질 줄 아는 인격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 이렇게 선택하라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