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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민수기 민수기 15장 28, 30절

왕대일 2020.05.19 17:40 조회 수 : 83

 부주의나 실수로 죄를 저질렀을 때는 속죄제를 통해 다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중이나 개인이 고의로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을 때는 어떤 희생 제사로도 죄를 속할 수 없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죄지은 사람은 반드시 그 죗값을 치러야 했고, 언약 공동체에서 영원히 추방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경홀히 여기는 사람에게는 그 죄가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오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성서 주석 4 민수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