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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민수기 민수기 18장 20절

데니스 T. 올슨 2020.05.19 19:21 조회 수 : 231

 제사장들은 가나안 땅에서 자신들의 토지를 갖지 못한 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이런 제사장의 모습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선물과 축복에 전적으로 의존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나게 하는 징표입니다. 이 땅에서 제사장직을 감당하는성도는 하나님의 섭리적인 보살핌에 깊게  의존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지를 다해 부지런히 순종해야 합니다.

 

/ 현대 성서 주석 민수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