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전쟁에 참여했던 이스라엘 군사들의 수는 미디안 군사들의 3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한 명의 군사도 축나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것은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이 전쟁이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거룩한 전쟁이요 이 전쟁의 총 사령관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그분의 백성과 함께하시며 그들의 방패요, 산성이되어 주십니다.
/ 카리스 종합주석 17 민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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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