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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민수기 민수기 34장 12절

박윤선 2020.05.25 18:52 조회 수 : 127

 하나님은 이스라엘 지파들이 나누어 가질 가나안 땅의 사방 경계선을 분명히 가르쳐 주십니다. 얼마든지 광활한 땅을 주실 수도 있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 필요한 영역만을 허락하십니다. 우리에게도 이 세상 것에 대한 끝없는 욕망을 제제하는 경계선이 있어야 합니다. 내 삶과 공동체에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구하되 탐심으로 구하지 않아야 합니다. 받은 것에 자족하고 감사할 때, 경계선이 지켜집니다.

 

/ 성경주석 3 레위기·민수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