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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민수기 민수기 35장 11절

송태근 2020.05.25 19:25 조회 수 : 224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이 될 것으로 소망하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도피성을 지정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는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도 살인, 보복 등의 범죄와 치열한 갈등이 여전히 있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부지중에 죄를 짓고 절망적인 운명에 처한 사람은 영원한 피난처 되신 예수님께 나아가 긍휼과 용서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 하나님이 다 하신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