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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열왕기상 열왕기상 18장 21절

이중수 2020.11.05 03:10 조회 수 : 280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머뭇한다는 것은 두 마음을 품은 신앙적 이중생활을 말합니다. 좁은 문과 넓은 문을 왕래하며 상황에 따라 하나님과 세상을 번갈아 좇는 것은 우화의 박쥐처럼 양다리를 걸치는 것입니다. 소속을 분명히 하십시오. 유익을 따라 이쪽저쪽에 붙는 간사한 행위를 버리십시오. 푯대 되신 그리스도를 향해 삶의 방향을 확정하고 두 발로 직진하십시오. 복음의 진리에 모든 것을 던지십시오.

 

/ 갈멜 산으로 가는 길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