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으로 갈수록 아합은 거짓을 말하는 자를 가까이하고 진실을 말하는 자를 멀리합니다. 진실을 말하는 미가야의 입을 막고 그를 죽이려 했지만 그의 예언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사탄의 속임수는 잠시지만 진실은 영원합니다. 참선지자는 시대를 막론하고 소수였지만, 그 소수가 결국은 다수를 움직였습니다. 거짓과 속임수는 사탄의 무기입니다. 사탄에게 끼어들 틈새를 주지 않도록 스스로를 속이지 맙시다.
/ 마지막을 웃어라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