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도 피의 복수가 행해졌습니다. 피살자의 가장 가까운 남자 친척은 살인자를 죽일 책임을 집니다. 율법도 피의 보복을 금지하지 않으나 이것이 과도하게 행해지는 것을 막고자 도피성 제도가 제시되었습니다. 이 법은 피의 보복권을 제한합니다. 도피성은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에서 비롯된 구원 제도이며, 죄인들의 영원한 피난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제도입니다.
/ 카리스 종합주석(제18권) - 신명기 1~11장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