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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역대하 역대하 19장 9절

이종록 2021.05.28 18:55 조회 수 : 96

 여호사밧의 이름은 '주께서 재판하신다'라는 뜻입니다. 그가 재판에 관한 원칙을 일러 주면서 제일 먼저 '진실과 성심을 다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당부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야말로 재판관으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하고 우선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두려운 마음 곧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야말로 공정의 전제가 됩니다.

 

/ 예배하라! 다윗처럼, 솔로몬처럼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