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눈가림'과 '성실한 마음'(마음의 성실함)을 대조하며 바람직한 종의 자세에 대해 말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마음을 다해 맡겨진 일을 제대로 해내려는 성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 땅에서 해야 할 모든 일이 다 '주님의 일'이며, 주님이 주신 일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하듯 마음과 정성을 다해 일했다면 비록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주님이 그 수고를 기억하시며 갚아 주실 것입니다.
/ 두란노 HOW 주석 43 에베소서.골로새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