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마리아가 선뜻 자기를 내어 맡긴 것은 보통의 용기와 믿음으로는 불가능했습니다. 혼인 전인 마리아가 잉태한 소식이 알려진다면 돌로 쳐 죽임을 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마리아는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하나님께 자신을 맡겨 드렸습니다. 이는 "주의 거룩하신 뜻에 비천한 저를 온전히 내어 드립니다"라는 목숨을 건 믿음의 고백이요, 아름다운 헌신입니다.
/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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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