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마리아가 선뜻 자기를 내어 맡긴 것은 보통의 용기와 믿음으로는 불가능했습니다. 혼인 전인 마리아가 잉태한 소식이 알려진다면 돌로 쳐 죽임을 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마리아는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하나님께 자신을 맡겨 드렸습니다. 이는 "주의 거룩하신 뜻에 비천한 저를 온전히 내어 드립니다"라는 목숨을 건 믿음의 고백이요, 아름다운 헌신입니다.
/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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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다니엘 다니엘 02장 34~35절 | 이동원 | 2012.11.15 | 1149 |
224 | 다니엘 다니엘 02장 19절 | 석원태 | 2012.11.11 | 1329 |
223 | 다니엘 다니엘 02장 01절 | 헤세드 레마 | 2012.11.11 | 1347 |
222 | 누가복음 누가복음 01장 77~79절 | 박형룡 | 2012.10.10 | 1200 |
221 | 누가복음 누가복음 01장 64절 | 이상근 | 2012.10.10 | 1245 |
220 | 누가복음 누가복음 01장 48절 | 최세창 | 2012.10.10 | 1664 |
» | 누가복음 누가복음 01장 38절 | 김성수 | 2012.10.10 | 1338 |
218 | 누가복음 누가복음 01장 20절 | J. C. 라일 | 2012.10.10 | 1317 |
217 | 신명기 신명기 05장 27절 | 박윤선 | 2012.08.18 | 1492 |
216 | 신명기 신명기 05장 16절 | 성기문 | 2012.08.18 | 1603 |
215 | 신명기 신명기 05장 07절 | 조종남 | 2012.08.18 | 1470 |
214 | 신명기 신명기 04장 41-42절 | 카리스종합주석 | 2012.08.18 | 1450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