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누구나 변화된 삶,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실패하곤 합니다. 왜일까요? 이 질문에 세상은 능력의 한계, 기회의 부재를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소망' 없음을 말합니다. 그 소망은 '주님을 참모습 그대로 뵙는 일'입니다. 우리 삶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같이 될 것을 소망하지 않거나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도에게 있어야 할 것은 능력이나 기회가 아니라 주님을 닮아 가려는 소망입니다.
/ 염산교회 담임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