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사랑과 자비로 충만한 삶입니다. 예수님께 영생에 대해 물었던 율법 교사는 질문하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했습니다. "누가 내 이웃(형제)입니까?"라고 묻는 대신(눅 10:29) "누가 고통받는 자의 이웃입니까?"라고 물어야 했습니다. 전자는 교만과 혐오를 낳는 질문입니다. 율법 교사는 예수님의 질문에 답하고서야 비로서 영생 얻는 길을 알게 됩니다(눅 10:36~37). 영생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자비를 베푼 이 안에 있습니다.
/ 염산교회 담임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