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과 비처럼 하나님이 베푸시는 일반 은총은 선인과 악인 모두에게 주어집니다. 하지만 신령한 복은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누릴 수 있습니다. 물질, 지식, 권력 등은 목숨 걸고 얻을 궁극적인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속량받아 부활 소망과 천국 기업을 얻은 사람, 즉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얻은 사람은 영의 즐거움을 느끼며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게 됩니다.
/ 구속사로 조망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