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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에베소서 에베소서 3장 19절

옥한흠 2022.02.06 00:59 조회 수 : 95

 세상 모든 사람을 빠짐없이 사랑하고 그 어떤 죄인도 다 품는 넓은 품이 하나님 사랑의 너비입니다.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가로질러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그 사랑의 길이입니다. 그 사랑은 비천한 죄인을 하늘 보좌에까지 끌어올릴 만큼 높으며, 창조주가 피조물의 자리로, 더러운 죄수의 자리로 내려가실 만큼 깊습니다. 그 사랑을 알면 두려움과 근심에서 벗어나 소망과 힘을 얻게 됩니다.

 

/ 이보다 좋은 복이 없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