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바울은 먼저 남편들에게 사랑을 요청하고, 그다음 아내들에게 존경(복종)을 요청합니다. 그 이유는 더 많은 것을 남편들에게 요청하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이 권면의 바탕에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님이 교회를 위해 보여 주신 사랑, 즉 복종을 위해 포함한 총체적 자기희생이야말로 이혼이 성행하는 사회에서 그리스도인 부부가 가정을 행복하게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 에베소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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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