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세상에 사는 이상 영적 투쟁은 계속됩니다. 이 투쟁의 본질이 영적인 것이며 백병전과 같기에 성도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승리할 때까지 싸워야 합니다. 이 전신 갑주는 완전한 장비로, 방어뿐 아니라 공격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사탄은 간교하며 강하기에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물리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편에 계심을 알고, 그분의 능력을 계속 공급받을 때 우리는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 에베소서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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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