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고통의 멍에를 통해 우리 죄와 우상이 무엇인지 드러내십니다. 이 멍에를 마음대로 벗어던져선 안 됩니다 .멍에를 꺾어 고통을 피하라는 유혹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성도는 고통 너머 거룩한 삶으로 부르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예레미야같이 묵묵히 순종의 길을 갈 때, 하나님은 우리가 기대하지 못한 가장 좋은 것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 복음일터선교교회 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