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징계하실지라도 회복시켜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호 2:14~23). 포로가 되어 끌려갔다가 귀환한 백성은 가나안 땅에서 다시 물질적 복을 누립니다.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충만해 '물 댄 동산'처럼 마르지 않는 영적 풍요를 누리게 됩니다. 현재 성도가 겪는 고난은 결코 영원하지 않습니다. 아픈 징계와 심판 너머에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망의 새 시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복음일터선교교회 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