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언약 아래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도, 그분 뜻대로 살지도 못했습니다. 이에 선지자는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 6:3)라고 외쳐야만 했습니다. 새 언약은 돌에 새긴 옛 언약과 달리 마음에 새기는 언약이기에 결코 깨지지 않습니다. 새 언약의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알게 하는 '완전한 지식'입니다.
/ 복음일터선교교회 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