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자의 권고는 나쁜 방면으로 현명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권고의 배후에는 하나님께 대한 뚜렷한 도덕적 책임이 서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우리의 죄를 숨기고 법적, 사회적 결과들을 회피할 정도로 현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속속들이 보고 계십니다. 따라서 영적인 결과들로부터 회피할 길은 아예 없습니다.
/ All Nations Christian College 교수 (2005)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