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아굴의 겸손입니다. 아굴은 자신이 하나님을 모르고 살 때 짐승과 같았음을 기억하며 현재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는 하나님을 알 만한 지식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믿고 말씀을 받아 가르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과 자기의 본바탕이 악함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 서울창광교회 담임목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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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