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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예레미야 예레미야 36장 29-30절

신대현 2022.02.17 16:45 조회 수 : 3

 고대 근동의 왕들은 스스로 지상에 임한 신이라 자처하며 그들 뜻대로 다스렸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 그분의 통치를 대행하는 청지기였습니다. 청지기는 그 무엇도 자신의 것으로 내세울 수 없습니다. 이를 망각하고 자신의 뜻대로 행하는 청지기는 모든 것을 빼앗기고 멸망당하게 됩니다. 성도를 청지기로 부르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겸손한 충성입니다.

 

/ 강남새순교회 담임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