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순간에 인간은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계산합니다. 어떤 것이 최선의 선택일지 저울질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어떤 것이 최선의 선택일지 저울질하는 태도가 아닌 단순한 순종입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놓인 선택지는 순종의 길과 불순종의 길뿐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주저함 없이 순종의 길을 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끝까지 책임지십니다.
/ 강남새순교회 담임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