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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예레미야 예레미야 48장 29,32절

김충만 2022.02.19 20:06 조회 수 : 71

 모압은 포도 생산과 포도주로 명성이 높았던 곳입니다. 비옥한 땅과 질 좋은 포도는 그들의 기쁨과 자랑이었습니다. 하지만 모압의 풍요로움은 그들을 교만의 자리로 이끌었습니다. 감사의 자리에 교만이 자리 잡은 자에게 임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는 아무 것도 자랑할 것 없는 존재입니다.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을 취할 때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를 존귀하게 여겨 주십니다(잠 18:12).

 

/ 양무리교회 담임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