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사람들은 간섭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합니다. 그 끝이 죽음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멈추지 않습니다. 자신이 옳다는 생각을 꺾지 않습니다. 이처럼 죄의 자리에 앉은 이들을 하나님은 그대로 내버려 두십니다. 하나님 없는 삶에는 수치와 절망만 남습니다. 성도는 '내'가 중심된 사고방식을 버리고 하나님이 세우신 말씀의 기준을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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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