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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로마서 로마서 07장 07, 9절

곽선희 2022.03.07 19:04 조회 수 : 3

죄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깨닫게 됩니다. 율법의 별명은 '척도'(canon)입니다. 하나님의 법 앞에서야 비로소 우리의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율법은 결과적으로 죄인들에게 죄를 생산하고 죄를 더하게 합니다. 양심의 가책 때문에 결국 더 큰 죄를 짓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말입니다. 그 결과 죄가 사람을 죽여 버립니다. 그래서 율법은 사람을 죽이는 법이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 믿음에서 믿음으로 - 로마서 강해(상)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