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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로마서 로마서 07장 23-24절

주명수 2022.03.07 19:11 조회 수 : 3

신경이 마비된 다리는 꼬집어도 아프지 않지만, 신경이 살아나면 아픔을 느낍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서 찾아오는 내적 갈등은 죽었던 양심이 되살아난 증거입니다. 주님을 만난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더러움을 크게 보게 되며, '악'인 줄 알면서도, 완전히 밀어내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 바울처럼 탄식합니다. 이는 죄와 끊임없이 싸우며 나아가는, 성화의 과정 중에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외침입니다.

 

/ 진정한 그리스도인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