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족은 마음으로 그리스도에 대해 불신했고, 귀신 들렸다고 말할 만큼 입으로 거슬렀습니다. 거슬러 말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적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향해 '종일'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불순종하고 거슬러 말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싫증내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사랑의 손길을 내미셨습니다. 아버지가 탕자를 기다리듯, 하나님은 우리가 돌아오기를 계속해서 기다리십니다.
/ 로마서 주해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