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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누가복음 누가복음 21장 34절

여동환 2022.03.25 20:26 조회 수 : 89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가 경계할 일은 마음이 둔해지는 것입니다. '둔해지다'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억눌리고 지배당하다'라는 뜻입니다. '둔한 마음'이란 세상의 쾌락과 중독, 삶의 무게로 인해 잠식된 영혼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삶의 모습입니다. 둔해지는 대신 깨어 있고, 주님을 잊는 대신 기억하는 성도가 되려면 성령의 충만함이 필요합니다. 깨어 있는 성도만이 종말의 '그날'을 기쁨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 참즐거운교회 담임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