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는 헤롯과 빌라도의 관계를 '원수'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빌라도가 반란 진압을 명목으로 성전에 군대를 보내 갈릴리 사람들을 죽이는 만행을 저질러(13:1), 갈릴리 와 베레아의 분봉 왕이었던 헤롯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예수님 처형 문제 앞에서 한마음이 됩니다. 오늘날에도 복음 사역을 방해하는 악한 세력이 연합하는 것을 심심찮게 봅니다. 성도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롬 12:21).
/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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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1 | 누가복음 누가복음 23장 44-56절 | 조정민 | 2022.03.26 | 100 |
2540 | 누가복음 누가복음 23장 42절 | 최세창 | 2022.03.26 | 82 |
2539 | 누가복음 누가복음 23장 41-42절 | 유상섭 | 2022.03.26 | 83 |
2538 | 누가복음 누가복음 23장 26절 | 김양재 | 2022.03.26 | 81 |
2537 | 누가복음 누가복음 23장 26절 | 양형주 | 2022.03.26 | 74 |
2536 | 누가복음 누가복음 23장 26절 | 존 칼빈 | 2022.03.26 | 72 |
2535 | 누가복음 누가복음 23장 26-43절 | 조정민 | 2022.03.26 | 18 |
2534 | 누가복음 누가복음 23장 23절 | 유승원 | 2022.03.26 | 5 |
2533 | 누가복음 누가복음 23장 22-23절 | 알렉산더 맥클라렌 | 2022.03.26 | 6 |
2532 | 누가복음 누가복음 23장 16절 | 양형주 | 2022.03.26 | 1 |
2531 | 누가복음 누가복음 23장 13-25절 | 조정민 | 2022.03.26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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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