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네 사람 시몬은 군중 속에서 억지로 선택되어 초라하고 꺼림칙한 십자가를 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복음서 기자들을 통해 그를 존귀한 자로 만드십니다. 그의 이름이 언급되고 출신국과 알렉산더와 루포라는 자녀들에 대해서까지 성경에 기록된 것(막 15:21)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보잘것없고 하찮은 우리도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에 동참시키심으로 존귀한 이름을 얻게 하십니다.
/ 칼빈 주석 17 - 공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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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