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네 사람 시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갈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얼떨결에 지게 된 예수님의 십자가는 시몬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훗날 시몬과 그의 온 집은 예수님을 믿어 로마 교회의 신실한 성도가 되었습니다(롬 16:13). 하나님은 때로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을 통해 그분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내 생각과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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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 | 누가복음 누가복음 22장 70절 | 여동환 | 2022.03.25 | 97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