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가 회개하고 마침내 주님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순교자가 된 것은 닭 울음소리 때문이 아닙니다. 배신당할 줄 아시고도 베드로를 끝까자 품으신 주님의 완전한 사랑 때문입니다. 인간은 종이처럼 잘 찢어지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만세 반석 되신 주님께, 정금처럼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에 붙어 있으면 무엇으로도 뚫을 수 없는 강한 존재가 됩니다.
/ 요한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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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