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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고난주간 요한복음 18장 37절

한경직 2022.03.29 00:09 조회 수 : 164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 천국 백성을 다스리기 위해 오셨습니다. 비록 보잘 것없는 동네에서 태어나셨지만, 그분은 십자가로 악한 세력을 꺾고 죄를 소멸해 우리를 평안하게 하시는 '의와 평강의 왕'이십니다. 아직도 주님을 문밖에 세워 두고 내 마음의 나라를 스스로 주장하려 합니까?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분께 다스림을 받으십시오. 그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 한경직 목사의 절기 설교 모음집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