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다윗이 '정의와 공의'로 다스렸다는 것은 하나님 통치 아래 있는 신정 국가의 기본을 확고히 붙잡고 지켜 나갔음을 의미합니다. 지도자와 백성이 하나님과 수직적 관계에 문제가 없을 때, 수평적 정의가 사회에 온전히 실현됩니다. 권력을 바르게 사용하고, 가난한 자를 보호하며, 서러움과 억울함이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먼저 의로우신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그분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 하나님께 닫힌 사람과 열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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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