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실래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받은 것을 이웃 사랑하는 일에 아주 적절히 사용했습니다. 함께가자는 왕의 제안을 거절한 모습을 볼 때(34절) 그가 세상의 영광과 야망을 추구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허락하시는 한, 그는 자기 것을 아끼지 않고 베풀며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을 위해 기꺼이 섬기며 봉사화되 대가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모든 성도가 배워야 할 모습입니다.
/ 랑게 주석 - 사무엘하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