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간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물질도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시간과 물질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받은 물질 가운데 십분의 일을 드리는 것은, 내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시간의 청지기일 따름입니다. 그 시간 중 일주일에 하루를 성별하는 것은 내 시간 전체가, 내 삶과 생명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신앙고백입니다.
/ 이렇게 예언하라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