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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신명기 신명기 04장 23절

왕대일 2022.04.06 04:35 조회 수 : 8

타락한 인간의 죄성은 '볼 수 없는 것'을 답답해합니다. 그래서 나무나 돌을 '스스로 깎아' 금이나 보석으로 치장하고 그것에 신의 이름을 지어 줍니다. 그 우상에게 자신의 안전과 욕망의 성취를 구합니다. 이는 하나님 없는(모르는) 공허함을 달래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불안에 휩쓸리지 않도록 '스스로 삼가' 조심해야 합니다. 언약 백성이 따를 것은 오직 하나님 말씀뿐입니다.

 

/ 다시 듣는 토라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