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아지를 불에 달구면 그 형태가 일그러져 하나의 금덩어리로 변합니다. 이제껏 신으로 보였던 그 물체가 다음 순간 아무 것도 아닌 광물체로 드러난 것입니다. 모세는 그것을 찧어 가루를 만든 다음 시냇물에 뿌려 버렸습니다. 이것은 모세가 이미 중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그 가증한 물건을 물에 띄워 보냄으로써, 금송아지가 가져올 수 있는 저주까지도 함께 백성의 곁에서 씻겨 내려갔음을 보여 줍니다.
/ 성서 주석 5 - 신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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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