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는 '아버지의 아들'이란 뜻이며, 어떤 사본은 '바라바라 하는 예수'로 기록합니다. 이는 인간의 아들로 태어나 폭력을 통해 구원과 해방을 이루려는 자를 의미합니다. 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 죄를 지고 가면서도 조용히 도수장에 끌려가는 어린양 같은 구원자십니다(사 53:7). 구원은 결코 무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만 의지하고 바라볼 때 죄 사함과 구원의 역사를 맛보게 됩니다.
/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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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