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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신명기 신명기 11장 27절

성주진 2022.04.16 19:43 조회 수 : 39

축복은 하나님의 상급입니다. 따라서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는 원리를 기계적으로 이해하면 곤란합니다. 그러면 순종은 기계적 복종이 되고 언약 관계는 비인격적 관계로 전락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순종이 가져오는 자연적 결과가 아니라, 순종하는 자를 축복하시려는 하나님의 의지의 결과입니다. 순종이 마땅한 의무임에도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베푸시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사랑 때문입니다.

 

/ 사랑의 마그나카르타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