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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신명기 신명기 12장 12절

양창삼 2022.04.16 19:59 조회 수 : 51

세상은 끼리끼리 모이기를 좋아합니다. 나와 격이 맞지 않는 사람과 어울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배제'는 인간 죄성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공동체 중 가장 비천한 노비와 가난한 레위인을 예배 자리로 부르시고 그들과 함께 '즐거워'할 것을 명하십니다. 배제의 시대를 사는 오늘날 성도가 세상 가운데 드러낼 것은 포용의 은혜, 함께함의 즐거움입니다.

 

/ 신명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