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 준수가 어려운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가 딸려 있기 때문입니다 .빚을 탕감해 주고 자신이 부리던 종을 놓아준다는 것은 합리적으로 따져서는 불가능한 처사였습니다. 게다가 그 종에게 넉넉하게 주어 보낸다는 것은 물욕을 완전히 버려야 가능했습니다 .'하나님의 경제 원칙'으로 사는 사람이 안식년을 온전히 지킬 수 있습니다. 인간의 계산을 버리고 믿음으로 행할 때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 왕대일 교수의 신명기 강의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