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스라엘 사회에서 사건을 판결할 때 지킬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하나님의 공의를 따른 것이었습니다. 공의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기에 재판관은 사람의 눈치를 보지 말고 율법에 따라 법을 집행해야 했습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을 의식할 때 뇌물을 받고 권력자에게 유리한 판결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사람의 외모에 이끌려 판단을 흐리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공의는 하나님 편에 서는 것입니다.
/ 성서 주석 5 신명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