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복종은 지상 최고 권력자인 왕에게도 요구됩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을 섬기는 일에서 예외가 될 수 업습니다. 자신을 왕으로 세워 주신 분이 누구인지 망각하고 교만해진다면 그보다 비상식적인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자신을 왕으로 세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다면 하나님도 그를 버리실 것입니다(삼상 15:23 참조).
/ 사랑과 율법 그리고 역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