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의 직무는 전쟁을 방불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백성이 이방 민족을 따라 우상 숭배에 빠지지 않도록 제사장들은 영적 책임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제사장들이 사명에 집중하려면 생활에 필요한 것을 적절히 공급받아야 했기에 백성은 하나님이 명하신 보수를 그들에게 전달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오늘날 제사장 된 성도가 복음 전하는 영적 전쟁을 수행할 때도 하나님은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십니다.
/ 매튜 헨리 주석 3 민수기 ‧ 신명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